









선택은 인생에서 참 중요합니다.
너무나 많은 성도가 선택의 문제 앞에서
고민하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조언해줄 사람을 찾고, 은사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건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만 누리는 특권이 절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라도 바로 알고 깨닫게 되는 일이지요.
눈을 들어 하나님께 믿음의 시선을 맞춰야 합니다.
그럴 때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길에 서게 될 거예요.
제가 만약 교회 개척 과정에서
성령의 감동을 잘못 받았다고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았을 거예요.
실제로 잘못 알고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분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며 영적 노하우가 쌓이더군요.
제가 청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 머리로 성공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령의 감동을 따르다가 실패하는 걸음이 더 값지다.”
맞아요. 그렇게 성령의 감동에 순종한 걸음을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내 이성과 지혜를 붙잡지 마세요.
성령의 감동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평강이 최고임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책 <성령의 감동을 따르는 시간 _ 이태재> 중에서
★ 말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로마서 8:14
★ 묵상
어떤 사람은 말해요.
"너가 뭘 결정하든 괜찮아.
거기서 하나님과 함께 하면 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야."
요나, 삼손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갈 때 괜찮았나요?
아닙니다. 헛수고만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인되어 사는 삶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내 뜻대로 움직여주고,
내 뜻대로 축복해주길 바라는 잘못된 신앙이 될 뿐입니다.
그러면 결국 나도 행복해지지 않고 메마릅니다.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여러분, 꼭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구하세요.
이 기도가 당신을 가지 않아도 될 곳에서 건지고,
요나와 같은 헛고생을 하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목자가 아닙니다.
양은 목자가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저도 저런 잘못된 조언으로 엄청나게 몇 년간 고생을 했어요 ㅠㅠ
고생은 조언한 그 사람이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내가 합니다.
그러니 꼭 좋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