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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소망이란 먼 곳을 보는 행위입니다 #한줄기독신간 #9월둘째주

 

‘주님, 또 재정으로 마음이 어렵습니다.’ 기도를 가장한 원망을 늘어놓자 주님이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셨다. ‘딸아, 지금까지 너를 먹이고 입힌 게 누구니? 재정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내가 공급하여 건져낸 일들은 벌써 잊었니?’ 오래 참으시는 주님이지만 은혜는 잊은 채 또다시 울먹이며 불평하는 볼멘소리에 주님도 마음이 상하신 듯했다. 죄송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고, 이내 회개가 터져 나왔다.
『당신을 위한, 기도응답반』 유예일

 

산이 얼마나 크고 높은지 재지 말고, 산을 옮길 능력을 가진 분에게 말씀드리십시오. 세상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려고 끙끙거리는 대신, 우주를 지배하시는 분과 상의하십시오. 소망이란 먼 곳을 보는 행위입니다. 지금, 어디를 보고 있습니까?
『짐은 가볍게』 맥스 루케이도.

 

십자가의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로서, 고린도 교회가 내세우던 자랑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든다. 수많은 지식과 은사를 자랑한 고린도 교회의 교만은 십자가 복음 앞에서 무너진다. 자기 자랑으로 물들어 있는 교회를 십자가 복음으로 바로 세우는 일이 사도의 중요한 역할이다.
『바울의 사역 원리』 김명일

 

하나님께 집중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또 상대적으로 우리의 문제가 얼마나 작은지 기억하게 한다. 이는 우리의 믿음과 주님에 대한 신뢰를 키운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9가지 방법』 탐 크라우터

 

선함과 아름다움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기란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둠의 현실에 직면하는 연습과, 동시에 반대로 빛을 구하고 소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밤에 드리는 기도』 티시 해리슨 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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