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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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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

 2021-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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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이 올 때, 피할 곳


● 이화선 / 갓피플 만화 _ 이화하하 묵상일기 자세히보기 ▷


2. 주품에 품으소서


● 이무현 / 갓피플 만화 _ 그림책마을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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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늘 평안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폭풍 속을 지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앞이 캄캄할 때

기도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낙망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왜 저는 이렇게 약한가요? 왜 남들처럼 평탄하지 않나요?' 하면서 울다가, 한가지를 깨닫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주님이 나를 업고 걸어가고 계셨기 때문이란거.

믿음 있는 척 애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구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믿음이 없습니다.
제게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돌보시는지 깨닫게 해주세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왜 우리 삶에 폭풍의 시간이 있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좋으시다는 것이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가 힘들때
더 가까이 붙드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그 순간에도 말입니다.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찬송가 : 어려운 일 당할 때 중에서)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시편 119:10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46:7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