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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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교회도 국가도 모두가 벼랑 끝에 아슬아슬하게 내몰려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은 더욱 더 어려워져 가고 소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이제 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이 벼랑 끝에서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주님께서 찾아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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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주님께서 당신의 크신 손으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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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난의 시대에 주님께서 다시 이 민족가운데 찾아오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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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벼랑 끝에서 일어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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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 저녁8시30분
+가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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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벼랑 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눈물과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주님 나를 찾아오시네
주 앞에 나아가리라 내 영혼
주의 얼굴 구하리
주 없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오직 주님만 의지하리라
벼랑 끝에서 일어서리라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의 은혜로
주님 크신 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고 마침내 승리 하게하시리
주 앞에 나아가리라 내 영혼
주의 얼굴 구하리⠀
* 본 영상 송 스토리 (본 앨범은 201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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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대학생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기를 원하실지 기도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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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마음가운데 “벼랑 끝”이라는 단어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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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눈물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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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께 “어떻게 하나요?” “
이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기 원하시나요?”
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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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 내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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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이는 젊은이들에게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찾아오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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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붙잡아 줄 테니 “나만 의지하고 따라 오면 돼.”
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정답은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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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대가 힘들고 길이 보이지 않을 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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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당신의 크신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기에 마침내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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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 그리고 모든 세대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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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 보여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결국은 해피 엔딩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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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이 어두운 시대에 소망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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