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길
세상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건
악인의 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 크게 빛나고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길이지만,
악인의 길은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멸망의 길입니다.
당연히 의인의 길을 선택할 거라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오면
내 믿음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봅니다.
나는 정말 믿음의 길을 택할 수 있을까?
눈에 보이는 상황을 좇지 않고
세상과 다른 길을 가는 건
엄청난 믿음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눈은 당연히 보이는 걸
좇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그 믿음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의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삶 가운데 수많은 믿음의 싸움에서 조금씩 승리를 맛볼 때 이 믿음의 고백이 진짜 내 믿음이 될 것입니다.
- 나에게 꼭 붙어 있으렴, 이화하하
† 말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 1장 17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히브리서 10장 38절
† 기도
눈에 보이는 상황을 좇아가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길로 걸어 갈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믿음이 길로 묵묵히 걸어갈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맛볼 수 있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은 지금 믿음의 길을 택하여 가고 있나요?
어떤 상황이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 승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