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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굳어진 그 자매...하나님, 왜 그런 것일까요? (하나님의 마음)



제시카 : 주님, 그 자매가 3일을 금식하고 왔다고 해서

당신의 예언을 전하기는 했지만 조금 의아했습니다.


회개해도 울지 않고 축복해도 웃지 않으니,

마치 제가 돌부처 앞에서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의 감정이 그렇게 무뎌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 : 그래, 네 마음이 그런데 내 마음은 어떻겠느냐!

그 여인은 기도원에서 몇십 년을 일했다.


목회자가 삶에 아무 문제 없이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기도원에 가겠느냐.


그녀는 기도원을 찾아오는 문제 있는 나의 종들만

몇십 년을 보다가 결국 마음이 굳어졌느니라.


어떤 주의 종도 존경하지 않게 되었고,

섬기고 싶은 마음도 잃었단다.


기도원의 일이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닌

직업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믿음이 없는 자는 마음에 화인을 맞고,

믿음이 있는 자는 마음에 굳은살이 생기느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종을 판단하는 건 큰 죄다.

그런 자는 주의 종들에게 기름을 부은

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나의 종들은 사람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내가 모든 것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다 감찰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어제 네게 목회자들의 수많은 죄 중에

단지 위에 떠오르는 거품만 알려준 것이 그 정도다.


그것도 내게 가증하거늘, 거품 속에 가라앉아 있는 죄들은 어떻겠느냐!

참으로 말로 나의 입을 더럽히기도 싫은 부패한 죄악들,

세상 음녀의 썩은 포도주잔으로 더럽혀진 영들이 찌꺼기처럼 가라앉아 있느니라.


그들도 다 처음에는 나를 향한 뜨거운 첫사랑과 헌신으로 시작했느니라.

그러나 세상이 주는 가시와 엉겅퀴로

양심에 굳은살이 박이다가 결국은 화인을 맞아서,

믿지 않는 자조차 양심 때문에 하지 않는 악행을

서슴없이 하게 된 것이다.


이를 보면 내 억장이 무너진다.


그러나 가장 애통한 것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속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

사과나무에서는 사과밖에 열릴 수 없듯,

내게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후예이니

불순종의 열매가 당연히 열린다는 것을 나도 안다.


그러나 내 백성이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그 행실을 고치면

오히려 내가 불쌍히 여기고 귀히 여겨 긍휼을 베풀어서 신앙을 성숙시킨단다.


하지만 입으로, 생각으로만 하는 회개는

내게는 보이지 않는 청결이고

울리는 꽹과리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꽹과리를 아무리 쳐대도 그 뜻이 실려 있지 않으니,

나중에는 내 귀가 아파서 짜증이 나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나의 신부는 내 마음을 알겠느냐?


제시카 : 네, 주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습니다.


죄인인 저도 그런데 거룩하신 주님께서 어떠실지

제 작은 머리로는 감히 상상도 되지 않아요.


그러나 저도 첫사랑을 회복하기 전에는 그런 가증한 무리 중 하나였어요.

당신께서 저를 만지시기 전에는 저도 가증한 음녀의 손에 들린

포도주잔의 거품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 같은 썩은 인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세요.

돌아올 자는 돌아올 것입니다. 저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예수님 : 그래, 알았다. 나의 백합화 같은 신부야,

네가 영의 세계에서 추수한 십일조이니라. 나에게 돌아와 주어서 고맙다.


제시카 : 주님, 당신도 아시다시피 저는 진실로 무익한 종입니다.

잘하는 것도 별로 없고, 잘 아는 것도 별로 없어요.


비틀거리고 넘어져도 당신께서 실망하지 않으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심이 고맙습니다.

저 같은 무익한 종을 무한대로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잠근 동산_제시카 윤> 중에서



★ 말씀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 히브리서 12:15 중에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누가복음 13:5



★ 묵상

사람에게 실망해서 마음이 굳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도 잘못된 부분을 보며 분노하십니다.

분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사울왕을 대한 것처럼 분별하고, 기도하며 잘 대처하고, 필요하다면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중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하나님 자리에서 판단하고 정죄하면

죄인들을 보며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바리새인처럼

우리의 마음이 굳어지고 쓴뿌리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반드시. 바르고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나를 살펴봐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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