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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친밀해지고 싶다면, 이것부터!!

나 좀 믿어라, 이 불신자들아!

 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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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믿음의 기준을 우리 자신에게 둘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냐고요? 당연하죠. 저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어요!”

저는 예배할 때마다 생생한 은혜를 느껴요. 믿고 있죠!”

“50년 넘게 새벽기도 한 번 빠지지 않았수다. 당연히 믿고 있지.”

 

오병이어 때 모인 사람들도 아마 똑같이 생각했을 겁니다.

예수님이 좋아서 종일 설교를 듣고, 그 먼 길을 함께 쫓아오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한 명도 없었을 거예요.

 

그러나 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29

 

나 좀 믿어라, 이 불신자들아.”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확신은 믿음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내가 나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어떤 확신이 있든, 내가 신앙 생활하면서 어떤 기쁨을 느끼든 나의 믿음이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믿음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나는 불신자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열심은 인정하지 않으신다니 예수님이 좀 잔인하지 않냐구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지 않냐구요? 예수님의 입장을 한번 이해해봅시다. 쉽게부부관계를 예로 들어 설명해볼게요.

 

15년간 아내의 생일을 한 번도 챙기지 않은 무심한 남편이 있다고 해봅시다.

 

너 그러다가 집에서 쫓겨나, 임마….”

친구의 진심 어린 협박성 조언에 정신 차린 남편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합니다.

 

아내가 직장에서 퇴근하기 전에 먼저 귀가해 집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조명을 달고, 풍선을 불고, 장미를 뿌리고 벽에는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까지 달았죠.

 

드디어 아내가 집에 오는 소리가 들리자 남편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켜고 현관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 이렇게 외쳤죠. “생일 축하해, 자기야!”

 

아내는 잠시 놀라는 듯했으나, 남편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고 말했습니다. “오늘, 내 생일 아닌데.”

 

아내는 이젠 실망할 것도 없다는 눈으로 남편을 쳐다봤고 남편은 불붙은 초의 길이가 반절이 될 때까지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남편은 나름 그 상황을 극복해보려 입을 열었습니다.

, 잠깐만! 여보! 나 되게 고생 많이 했어! , 아까 조명 달다가 의자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장미꽃 뿌리다가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아내는 여전히 말이 없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말이 분위기를 바꾸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인지하고 이내 조용히 고개만 숙이고 있었죠.

 

아내는 마치 화분 지나치듯 남편을 무시한 채 지나쳤고 방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널려있는 장식을 말없이 치웠습니다. 등 뒤에서 남편이 외쳤습니다.

아니, 어쨌든 열심히 준비했는데 좀 기뻐해줄 수도 있는 거 아냐?”

 

아내는 남편을 보며 말했습니다. “내 생일, 몇 월 며칠이야?”

남편은 눈을 오른쪽 위로 치켜뜨며 한참을 고민했지만,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지난주였어.” 그리고 뒤를 돌아 장식들을 마저 떼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아내에겐 남편의 열심이 그 어떤 가치로도 느껴지지 못할 겁니다.

이 난리를 떨 동안 정작 내 생일도 몰랐다는 건, 사실 이 사람의 관심은 내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그런 사람이 준비한 파티를 생일 파티라고 기뻐할 사람은 없겠지요.

방을 가득 채운 화려한 장식은 그 크기만큼 아내에겐 조롱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 이게 바로 예수님이 느끼신 감정이었죠.

 

아니, 주님! 어쨌든 이 사람들이 열심히 주님을 따라왔잖아요.

이 믿음 좀 인정해주시면 안 됩니까?”

예수님의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일 겁니다.

 

생일 파티의 전제조건이 주인공의 생일을 아는 것이라면,

믿음의 전제조건은 그분을 올바로 아는 일일 겁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어디까지나 우리가 아닌 예수님에게 있을 겁니다.


 

-모태신앙 다시 시작하기, 차성진


 

† 말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요한복음 17:3

 

† 기도

예수님, 제 믿음이 주님이 말씀하신 기준 위에 서 있도록 도와주세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면서 내 열심에 취해 있지 않도록, 진짜 믿음을 분별하고 그 믿음 안에 살게 해주세요.

 

적용과 결단

하나님 없이 내 기분과 열정으로만 예배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기도와 찬양의 모든 순간에도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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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3관(리클라이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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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 26년 2월 20일(금) 개별적으로 문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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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월 2일(월) ~ 3월 13일(금) 
상영시간: 10시 / 12시20분  / 2시40분  / 5시  /  7시20분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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