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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죽음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하나님, 5분만 살려주세요. 아니 회개할 동안만..."























죽은 사람이 살아와도 듣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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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정욕에 빠져 하나님의 시선을 피해

오랫동안 도망 다녔던 내가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일이어서 또다시 도망치고 싶었다.


그리고 내가 천국을 증언한다고 해서

누구나 의심 없이 받아들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성경에 나오는 음부에서 고통당하던 부자는

낙원에 있는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알아본다.


부자는 나사로를 세상으로 돌려보내어

자기 형제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증언해주기를 아브라함에게 간청한다.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눅 16:27,30).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한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눅 16:31


그런 면에서 말씀을 의심하던 내가

천국의 증인이 된 것은 주님의 은혜다.


이제 다시 세상으로 나가면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았던 것들을 잊고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영으로 육신을 다스리며 사는

증거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예수님의 시선을 느끼며 사는 것,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갈림길에 설 때마다

예수님에게 길을 묻고

그분의 응답에 귀를 기울이며 사는 믿음의 길을 걸었을 테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열매를 많이 맺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을 지식으로 알고 있거나

머릿속으로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님이 마음에 계신 것을 믿는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책 <하나님의 추격하시는 은혜 _ 김교준 > 중에서



★ 말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누가복음 12:16-2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13


★ 묵상

구원은 예수님입니다.


천국은 무슨 티켓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갑니다.


내가 주인 되어서 살던 죄를 회개하고

나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이제부터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이자,

구원자로 모시겠다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고백하십시오.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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