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거짓말뿐만 아니라
시기, 질투, 염려, 걱정, 분노, 교만과 같은 죄를 감정이라고 여기고, 욕망과 음란함도 용인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도둑질, 폭력, 간음, 강간, 강도, 사기, 살인 등과 같은 죄가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닫힌 마음은 문제를 거짓말로 덮으려고 함으로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게 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한다. 또한 닫힌 마음은 잘못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변명으로 허물을 가리려 하고, 적당한 변명과 거짓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도박에 중독된 사람이 도박을 완전히 끊고 거기서 벗어났다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도박에 빠진 사람 대부분이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점점 더 빠져드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죄의 유혹과 싸워본 사람이라면 자기의지만으로는 유혹을 이기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반복하여 무너진 경험은 죄와의 싸움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그런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세상에도 술, 담배나 마약 같은 중독을 끊어내기 위한 모임이 있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그런 모임에 참여하여 자기 허물을 공개하는 것은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용기 있는 결단은 그만큼 양심의 소리에 민감해지게 하고, 죄의 유혹을 거부하는 능력이 되기도 하지만, 노력은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마음을 여는 것은 변화를 원하는 증거가 되지만, 온전히 죄를 끊어내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의지만으로는 습관적인 죄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도박’ 하면 사람들은 단순히 돈과 연관하여 생각하지만, 사실 도박의 진짜 문제는 영혼을 죽이는 데 있다. 그럼에도 세상은 도박이나 노름을 죄라고 하지 않는다. ‘도박이 죄냐 아니냐’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 모든 죄의 속성은 그것이 세상의 시각으로 크든지 작든지 같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항복하고 회개하여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은 마음이 굳어진 만큼 죄에 대해서도 무뎌진다는 것이다. 얼룩이나 더러움이 밝은 데서는 잘 보이지만 어두운 데서는 잘 보이지 않듯, 사람도 선해질수록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악을 더 분명히 깨달을 수 있고 악해질수록 자신의 악을 깨닫지 못한다.
게다가 나쁜 사람일수록 자기 죄에는 관대하다.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죄가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죄를 더 싫어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도둑이 바늘 도둑을 도둑놈이라고 욕하고, 강도가 좀도둑을 비난하고, 정말 악한 사람이 그보다는 덜 나쁜 사람을 악하다고 정죄하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사람의 양심을 찌르는 ‘죄’와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감춰버린 것도 죄짓는 사람이 죄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시도의 하나다.
심리학자들은 죄 문제는 깨끗이 잊고 세상일에 몰두하라고 한다.
쉽게 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말고, 종교적인 문제를 멀리하라고 가르친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탐욕적인 본능을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은밀하게 타락시켜왔다. 그러기 위한 한 방편으로 저들은 사람들이 죽음과 죄에 대하여 눈뜨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가리려 한다.
이 땅에서 최고의 사상가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인간을 신에게서 해방시키려 했다. 인간을 하나님 위에 올려놓아 최상위에 두고자 하는 저의는 분명하다. 사람들에게 자기가 삶의 주권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육체의 자유를 마음껏 탐닉하며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게 하고 죄책감을 없애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아를 개발하고 장려하고 무분별한 자유를 탐닉하게 하여 죄와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선동이 지금까지 있었다. 오늘날 영화나 소설, 웹툰 등 소위 문화로 포장된 세상적인 것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와 성적 방종을 젊음, 솔직함과 연관시키며 건강하고 정상적인 것으로 오도해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들이 얼마나 분명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사람들을 선동하는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까지도 인간 중심의 세속문화를 잘 받아들이고 그 안에 녹아든 것처럼 보일 정도다. 그 결과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을 거부감 없이 수용하고 있으며 죄에 대해 무감각해졌다.
육체적 자유를 주장하여 쾌락을 추구하게 하고, 정신적 자유를 주장하여 신이나 영혼을 부인하게 하는 사람들이 인간이 자아를 끝없이 개발하도록 하는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세우고 그들의 말을 듣고 세상의 것을 좇던 사람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가 되어서야 육신의 만족을 위해 다 써버린 시간과 돌이킬 수 없는 공허함,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과 후회로 눈물 흘리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추격하시는 은혜, 김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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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 이사야 55:7
† 기도
주님, 제 안에 육체적 자유나 정신적 자유의 편함으로 인해 당장 눈에 좋아 보이는 대로 행하려 하는 세상 풍조를 따르는 안일함과 익숙함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세요. 나는 세상의 속한 자가 아니라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나의 삶의 모든 부분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게 하여 주셔서 나의 모든 순간이 주님과 동행하는 순간이 되어 세상 어떤 것에도 눈과 마음을 두지 않기 원합니다. 이것이 나의 결심만으로는 어려우니 매 순간 나를 붙들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적용과 결단
세상의 편리함대로 생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 갖기 원하며 그 뜻 가운데 행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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