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감사를 심어야 거둔다. (ft. 감사 심는 방법)
우리는 하나님께 ‘이미’ 받았고 ‘벌써’ 체험한 것이 너무 많다.
그때부터는 실질적으로 범사에 무조건 토를 달지 말고,
무조건 감사를 심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미 받은 은혜 때문에 감사를 심는다.
이 역시 순종의 훈련이었다.
<감사 심는 방법>
어떤 상황에도 감사를 심는 것이다.
어렵고, 막히고, 아프고, 힘든데 어떻게 감사를 심어야 하는가?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
모든 것이 막혀 있을 때 도움을 청할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
이렇게 아프고 힘들 때 도움을 청할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
더 이상 아무런 은혜나 축복이 없어도
이미 받은 은혜 때문에 감사,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믿은 나는
죽어도 천국이니까 감사, 감사, 감사!!
그러니까 얼마나 감사가 넘칠 수밖에 없는가?
이 마음과 생각, 관점, 가치관
그리고 세계관으로 감사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우리는 감사를 심기 시작했다.
그런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우리의 눈길이 제일 많이 가는 곳에
“감사를 심어라”라고 크게 써서 붙였다.
나는 이 정도로 감사를 심으면 뭔가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상황들이 몇 년 동안 이어졌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감사만 심었다.
<감사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내 삶은 여전히 깜깜하고 보이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서서히 좋아지는 것이 있다고 느꼈다.
감사를 심자 환경이 눈에 띄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내 관점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여전히 교인은 6명이고 빚은 남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것이 문제로 보이지 않았고,
감사로 받아들이니까
당면한 현실의 문제가 작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감사를 심으니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점점 커졌다.
감사를 통해 내 관점이 바뀌자 감사의 조건이 훨씬 더 많아졌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감사를 매일 심지 않으면 매일 거둘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매일 매 순간 범사에 무조건 토를 달지 말고,
무조건 감사를 계속 심으라고 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삶에서 감사를 심은 만큼 수확할 수 있다고 알려주신다.
그래서 매일 매 순간 범사에 감사를 심고 또 심었더니
하나님은 매일 매 순간
나의 삶에서 놀라운 수확을 누리게 해주셨다.
그러니까 감사로 말미암아 나의 건강, 가정, 재정
그리고 사역 등 모든 것이 다 놀랍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니 감사해도 오히려 현실이 더 힘들어지고 더 묶일 때,
그때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것이 믿음이며 순종의 훈련이다.
모든 분들이 이 순종의 훈련을 멋지게 통과하기를 바란다.
책 <저스트 지저스 : 오직 예수_브라이언박 > 중에서
★ 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 묵상
걱정한다고 1도 해결 안됩니다.
스트레스만 받아요.
"하나님 어려운 상황을 만났지만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번엔 어떻게 역사하시고 도우실지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일을 통해 배우게 해주세요." 하며 감사를 심어보세요.
좋을 때도, 슬플 때도, 힘들 때도,
구할 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하면서요.
감사하면 스트레스도 줄고,
뇌도 좋게 바뀐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요.
매일 감사를 심어서 거두느라 바쁘게 될
갓피플 되시길 축복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