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조언.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피곤할 때, 내리지 마라>
조금만 여유를 두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기도하며 묵상하는 쉼표를 두라.
성령님께서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책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_ 한홍> 중에서
★ 말씀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 창세기 25:29,30중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31
★ 묵상
ㅎㅎㅎ 저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어요!
퇴근시간이 다 될 무렵에, 일이 왔어요.
내일 해도 되지만, 이것까지 빨리 다 끝내고 퇴근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짜증이 나기 시작한 상태였지요.
(아니, 왜 퇴근 무렵에 일을 주나 ㅠㅠ 하는 마음도 들고요.)
예전에는 그냥 그렇게 일을 했는데요.
조급하게 일을 하다보니, 틀리기도 하고
담당자에게 피곤함을 억누르며 말하다보니
마음이 날카로워지기도 했어요.
(티를 안 내려고 참느라 더 힘듬)
그냥 꾹 참고 그쪽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진행할까? 하다가
<사라질 때 까지 기도하라>의 조언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그쪽 담당자에게도 내일 진행하겠다고 친절하게 말씀 드리고, 다음날 진행했어요.
급하게 진행하지 않고, 꼼꼼히 볼 수 있어서
틀린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요.
피곤함을 억누르며 담당자와 대화하지 않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없었답니다^^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지체 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