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독수리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을 위한 사역에 있어서는 여전히 작은 독수리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나는 기대합니다.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르며
주님을 향해 마음껏 날 수 있는 그날을.
나는 꿈꿉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위해
주의 사랑을 마음껏 찬양하는
작은 독수리의 힘찬 날개짓을.
:: Credit
Producer 지성호, 윤은상
Lyrics 지성호
Composer 윤은상
Arrangement 윤은상
Vocal 유한철
Bass 윤은상
Piano 이보라
Guitar 최성우
Midi Programming 윤은상
Recording 박경호 (BB88 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이보라(보라디자인)
* 가사
나는 작은 독수리에요
날지 못하는 작은 새에요
저 넓은 하늘을 향해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나는 작은 독수리에요
나는 날 수 없어요
내 맘에 상처가 나를
날 수 없다 울게 해요
너는 멋진 독수리라고
날 향해 주님 웃음 지어요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고
한걸음 한걸음
거친 세상을 향해
나는 작은 독수리에요
나는 날 수 없어요
내 맘에 상처가 나를
날 수 없다 울게 해요
너는 멋진 독수리라고
날 향해 주님 웃음 지어요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고
한 걸음 한 걸음
거친 세상을 향해
너는 멋진 독수리라고
날 향해 주님 웃음 지어요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고
한 걸음 한 걸음
거친 세상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고
한 걸음 한 걸음
거친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거친 세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