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평안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
2. 주님과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어요.
● 이무현 / 갓피플 만화 _ 그림책 마을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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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갖고 싶던 물건이 있었어요.
돈을 모으고 모아서 샀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데, 어찌나 설레이던지요
크하하하하 @_@
얼마나 행복할까? 너무 좋겠당!!!
밤에 잘 때 누워서 발 동동거림 ㅋㅋㅋㅋ 끼핳하하
으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0^
그런데 하루. 이틀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 시들 시들.
너무 먹고 싶었던 부페.
첫접시 다 먹고,
두번째 먹을때까지는 좋지만
또 시들 시들거리는 것처럼.
그러다가 결혼한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청년들 결혼하면 다 끝날 것 같고,
안정감 느낄 것 같죠.
그런데, 결혼했는데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상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도 많고요.
'결혼은 끝이 아닌, 시작이구나.
내 힘으로 안되는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함께 있어도 외롭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겠더라고요.
저뿐 아니라 많은 기혼자들이 이렇게 말해요.
역시 우리 마음의 구멍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좋은 사람으로도 채울 수 없어요.
아무리 좋은 사람도 우리를 외롭게 하거든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시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이 먼저지요.”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가고 싶었던 목표를 이뤄도
다시 몰려오는 허전함.
진짜 평안. 진짜 만족은
주님께로부터옴을 깨닫습니다.
주님께 힘과 사랑 받아야 할 수 있고,
주님과 함께 그 목표를 이뤄야 만족함이 있다는 것을요.
주님은 결코 우리를 외롭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주님앞에 나아가
충만함을 받는 매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 말씀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 시편 28:7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 시편 119:11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