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만나기 전에 해야 하는 기도

동생 : 뭐어어어어어어????

푸하아하하하!!!!!!!!!!

(웃겨서 호흡곤란 옴)

눈 높다는 소문이 사실이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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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아니아니. ㅋㅋㅋ 그랬었는데,

이제 이런 것은 내려놨고.ㅎㅎㅎㅎ

그냥 뭐...
주님을 경외하게 해달라고,

나만을 사랑하고,

악으로부터 지켜 달라고.........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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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 담에 할말이 없음 @_@ㅎㅎㅎ

뭐.. 그분도 잘 지내시겠쥬? 주님? 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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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다가 웃었는데,

배우자 기도 참 어캐해야 할지.

@_@ 난감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공감되는 이런 말을 들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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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그 어떤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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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헙@_@ 그래서, 결혼전에 상처가

주님 안에서 미리 치유되고,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안 그러면 자신의 결핍의 충족을

배우자에게 얻으려고 해서

더 실망하고, 외로워진다고 @_@!!!!

(장년부 선배님들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결혼 후에도 외로울 때도 많다고@_@ 어흡

그러니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싱글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고. 주님 안에서 먼저 회복되고 충족되는 것을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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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 - 공감 되었어요.

그러다가 이 기도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따라하면서,

"주님 이맘 이즈 제맘이어요 ㅠㅠ" 하면서

기도하면 어떨까요?

# 기도하며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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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따라하는 기도, 장재기>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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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하는 기도장재기 / 규장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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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를 뿌리자마자

# 바로 거두는 농부는 없다

# 기도하며 고고!

# 청년들 아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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