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 시편 22:6-8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말씀은 예수님이 경험하신 내용이다.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하나님을 의지했다.
그러나 예수님을 돕는 손길은 없었다.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되어야만 하셨는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고후 5:2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접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에게 있어서
버림받고 잊히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욥도 고난 속에서
친구들의 말 때문에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당부하고 싶다.
고난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다.
수많은 말들을 잘 걸러내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고난은 사람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아니다.
비록 주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고
주님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말이다.
그 고난 속에서 우리의 고통을 하나님께 아뢰라.
침묵하시는 것 같은 시간에도, 아뢰라.
주님과의 소통을 멈추면, 마귀가 가져다주는 불신이
우리의 생각과 심령을 지배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님께 있는 그대로 아뢰라.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건인가? 어떤 상황인가? 어떠한 상처인가?
침묵하시는 것 같아도, 주님은 반드시 들으실 것이고, 일하실 것이다.
그 사람을 바꾸시든지, 그 사건을 바꾸시든지,
그 상황을 바꾸시든지, 그 상처를 바꾸시든지,
혹은 우리를 바꾸시든지 하실 것이다.
아니면 이 모든 것에 주님의 손을 펼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지금 우리에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 않는지는 우리가 답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우리를 잊지도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살펴오셨는지,
우리와 어떻게 동행하셨는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되새김질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과의 신뢰의 기초가 될 것이다.
책 <불멸의 전파자 _다니엘김>중에서
★ 말씀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이사야 49:15 중에서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6:37 중에서
★ 묵상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사람들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마귀의 참소 안에 있습니까?
회개할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며 모든 상황과 고통을 다 아룁시다.
믿어지지 않는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합시다.
하나님께서 그 선택을 보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당신 곁에 가장 가까이 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