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37:23-24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아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이 길이 맞는지 헷갈릴 때도 있고,
가끔은 내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닐까 두려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걸 알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한 걸음씩 나아가 보려 해요.
넘어진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때로는 실패하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일으켜 주시고,
“괜찮아, 다시 가보자.” 하시며 손을 내미세요.
그 손을 꼭 붙잡고, 다시 일어나 도전해 봅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니까 두려움 없이 가볼래요.
넘어져도, 주저앉아도, 다시 일어나서 가볼래요.
예수님이 언제나 나를 일으켜 주시니까요.
오늘도 용기 내어 한 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