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집필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앞서 먼저 충분히 기도했다.
기도하면서 글을 쓰고, 글을 쓰다가 또다시 기도하기를 반복했다.
기도하면서 다섯 문장을 받았다.
●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
●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 기도로 문을 열고, 기도로 벽을 깬다.
● 가족 구원과 가정 회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한다.
● 우리가 축복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 행 16:25,26
그들은 다음 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도하고 찬양했다.
발이 묶인 채로 더러운 감옥에서 하나님을 예배했다.
그들이 기도하고 찬양하는 중에
갑자기 지진이 나며 모든 사람의 묶인 것이 다 풀어졌다.
죄수들이 전부 탈출한 줄 알고 간수가 자결하려 하자,
바울과 실라가 말렸다.
간수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잘 알고 있는 그 유명한 말씀이 탄생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행 16:31
그리스도인이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상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회의 몰이해를 받더라도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소외와 핍박 가운데서도 가족의 구원을 이룰 수 있다.
그 방법은 바로 찬양과 기도다.
찬양과 기도를 통해 바울과 실라가 풀렸고,
다른 죄수들의 묶인 것도 풀렸다.
그리고 간수의 집안 전체가 구원을 받았다.
이 일이 유럽 복음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때 우리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주변의 어둠이 사라지고, 나라와 사회와 가족을 묶고 있는 것이 풀어지며 구원의 역사가 이뤄진다.
전도 전에, 기도해야 한다.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어둠이 사라져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진리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예수님을 잘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먼저 기도하고, 예배해야 한다.
책 <기도는 죽지 않는다_홍장빈, 박현숙> 중에서
★ 말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행 16:31
★ 묵상
# 기도가 먼저다
가족들을 위해 미리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의 치유와 사랑이 부어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보아요.
그리고 행동전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세요.
# 낙심마라
# 씨를 뿌리자마자 거두는 농부는 없다
# 계속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