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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명절, 가족들을 만나기 전에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

왜 미리 기도해야 할까요? - 5가지 조언

 202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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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걱정 마세요. 예수님께 붙으면 돼요. 그러면 열매 맺어요



● 갓피플만화 : 하늘기쁨_성나영




2. 주님과 함께하여 감사가 넘치는 명절 되기를


● 갓피플만화 : God's gentle whisper_최세미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수많은 영적 선배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중요한 조언이 있습니다.


​"영적 전쟁이 터지면 너무 다급해서 기도가 잘 안된다.

그러니 미리 기도로 준비하라.

충분히 성경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 영적 전쟁 특징 :
마귀가 작은 문제도 크게 만듦. 
오해하고, 마음 상하고, 싸우고, 낙심하게 됨.

그래서 미리 기도로 준비해야 함.)


곧 명절입니다. 가까운 가족, 친척, 친지들을 만나기 전 기도로 준비합시다.
정신 차리고 기도하게 만들어주는 기도 조언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완전히 코너에 몰려 거의 죽을 때에 기도해야 하겠는가?

그래도 감사하게 자비하신 하나님은 건져주시지만 꼭 이렇게 해야만 하겠는가?


​"계속 기도합시다.

축복이 임할 때까지 기도합시다!" 라고 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는가?

- 찰스스펄전


​2. 내 영혼을 먼저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기도하며 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내 영혼을 먼저 먹여야, 지치지 않고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 조지뮬러


​​3. 믿음의 사람들과, 예수님이

전투적으로 기도하신 이유는 딱 하나이다.

기도의 능력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마귀는 기도를 가장 싫어한다.

사탄의 공격이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를 전투하듯 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과 능력이 임할 때까지!

- 책 <기도를 멈추지 말고> 이현우

https://mall.godpeople.com/?G=9791165043889 


4. 야곱은 언제 승리했는가?

에서를 만나서? 아니다.

바로 그 전날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일을 해냈다.


​갈멜산 전투가 엘리야의 짧은 기도로 승리했는가?

엘리야가 갈멜산에 오르기 전에

몇 년, 몇 달, 며칠 동안 하나님 앞에 서 있지 않았더라면

그 기도는 그 자체의 무게 때문에 무너졌을 것이며 바알선지자들은 엘리야를 죽였을 것이다.

- 책 <기도> A. W. 토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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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도의 과정을 성실하게 진행하라.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어도

가까운 사람들과 인격적 관계를 지킬 수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이 문제보다 더 크게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마음이 회복된다.

그리고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도우시는 걸 보게 될 것이다.

- 책  <반드시 응답받는 구체적인 기도> 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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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에디변 목사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기도는 강력합니다.

우리가 강력해서가 아닙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강력하시기 때문에 기도가 강력한 것입니다."


​혹시, "기도해도 안되던데요?"라는 분이 있으신가요?

낙심 마세요. 씨를 뿌리자마자 거두는 농부는 없습니다.

가스불에 물을 올리자마자 끓지 않지요.


조금 기도하고 멈추지 마세요.

그 일이 만만해질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일상에서도 속으로 기도하고, 시간을 정해 기도하십시오. 

그 일에 합당한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것입니다.


끝임없이 말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며

걱정과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기도는 슬프면 슬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라고 맡기는 것입니다.


저도 미리 성경 말씀을 충분히 읽으면서

기도로 준비하면 정말 다르더라고요.

왜 유기성 목사님께서 "기도가 많이 쌓인 일은 다르다."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이 일하시니까요.


그런데 지쳐서 기도할 힘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그저 주님 앞에 잠잠히 엎드려 있기만 해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왜 거기서 엎드려 있는지 아시니까요.


그리고 성경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 먼저 내 마음을 드리십시오.

내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읽으십시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도,

그렇게 매일 주님을 만날 때

주님께서 그 시간을 통해 회복시키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 ​기도 못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삼손이 마지막에라도 기도했을 때 도우셨습니다.

늦었어도 지금,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 우리의 가정들의 상처를 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 치유되게 하소서.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소서.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할 때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를 가르쳐 주소서.


우리 가정을 주님 손에 드립니다. 
사람과 환경을 보며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향한 마귀의 계략을 예수 이름으로 끊습니다.

신실하신 예수님께 소망을 품고, 계속 기도하며 섬기게 하소서.


오직,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더욱 더욱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기도가 먼저다

· 말씀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10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