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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주님께 기도하게 만드는 결단의 글 5
1.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려다
기도가 부족해서 실패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사탄과 싸울 때에도
기도의 분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다.
책<기도의 심장_ E.M.바운즈>중에서
2.
많은 것이, 아니 모든 것이 기도에 의해 좌우된다.
그런데 어찌 주춤거린단 말인가?
책<무릎꿇는 그리스도인_ 무명의 그리스도인>중에서
3.
범사에 드리는 기도만이 지루한 염려를 몰아낼 수 있으며,
불필요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으며,
어찌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걱정하는
고질적인 죄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다.
책<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_E.M.바운즈>중에서
4.
기도는 짧게 보아서 알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죽을때까지 응답받지 못한 기도 헛 것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그 기도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옵니다.
- 유기성 (설교 - 하나님은 한 번도 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5.
가나의 포도주 기적 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생각해보라.
그녀는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사실만을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가 그 이상의 것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포도주 살 돈이 좀 생기게 해달라거나
화가 난 손님들을 설득시켜달라고 하지 않았다.
문제를 말씀드린 다음 그 해법까지 예수님께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마리아의 인간적인 상식으로는 방법이 없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으므로
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이런 엄청난 방법을 쓰실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을 알았다.
예수님이 전능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일단 예수님의 손에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하늘의 지혜로 해결하실 것을 믿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니 자꾸 자기가 생각하는 해결책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모르는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길을 보여주십시오.”
책 <하나님이 내시는 길_한홍>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