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기쁨_성나영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 15:5


우리 주님이 기대하시는 "열매"란 뭘까요..

열매를 맺으려면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15:4)

예수님 안에, 그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15:10)

예수님의 계명은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5:12)

결과적으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맺으라는 열매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요한은 이것을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는지요...


열매 맺어보겠다고

온갖 열심을 다 내어 사역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좋은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하지만

바닥을 알수 없는 공허함과

해결되지 않는 마음의 짐,

그리고 풀어지지 않는 관계의 장벽으로 힘겨운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