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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힘든데 왜 걱정까지 하느냐?

진정한 위로는 어디에서 올까요?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시시로 나아오세요




일도 힘든데 왜 걱정까지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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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용기를 가지라. 용기를 가지라.

담대할지니라. 걱정하지 말지니라.


일이 너무나 힘이 드는데

걱정까지 하게 되면 얼마나 더 힘들겠니?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

네게 힘을 더 실어주지 않겠니?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무거운 한숨을 접고 내게 달려와 안길지니라


네 마음이 왜 무거운지

너는 알고 있음이라.

그러나 그 무거운 마음은 모두 어디로 가져가야 하느냐?

나에게로 갖고 와야 할지니라.


한숨과 짜증, 두려움

그런 것을 접고 나에게 달려올지니라.

나에게 달려올지니라.


그리고 나에게 안길지니라.


내가 너를 안아주고

너의 등을 토닥여주며

슬퍼하는 네 마음을 받아줄 것이니라.


다른 사람에게 가지 말고,

다른 신에게 가지 말고,

너는 나에게 나올지니라.


나는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요,

한결같은 하나님이요,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하나님이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너를 사랑하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인 것을

알았으면 좋겠구나.


네가 그렇게 나를 알았으면 좋겠구나.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 시편 62:8


- 책 <주님으로부터 _ 임은미> 중에서




★ 묵상

친구에게 내 마음을 토로한다고 해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내가 아니니까요.


설명해도 또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오해 받을 때, 마음은 더 슬퍼지지요.

슬픔으로 침묵하게 됩니다.


다른 곳 찾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나오십시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든지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진정한 위로를 주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세우시기 원하십니다.


하지만 마귀는 당신을 낙담케 하고

걱정하게 하고, 무너뜨리려 합니다.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고 떠나게 하려 합니다.


하나님께 힘들다고, 슬프다고

진실하게 말씀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고

기도하기 시작할 때

영적 방어벽이 세워지고, 견고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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