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 5:14-16
세상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빛이신 예수님이 곧 오시리라는 소망은 더욱 선명해집니다.
그 소망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는 어두움 때문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빛으로 살아가고 빛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고,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도 옳은 일을 행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며 그에게는 끝날에 반드시 칭찬과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빛으로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착한 행실의 열매를 맺으며 응답하는 2025년이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