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내게 가끔 홍삼이나, 아프면 약을 챙겨준다.
이것도 쓰다.
차라리 콜라를 챙겨주면 좋겠다.
하지만 쓰더라도 나에게 좋은 것이라서 주는 것이 사랑이고,
또한 그것을 먹는 믿음이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신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신다.
고난을 이기려면,
고난 속에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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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 _ 안호성> 중에서
★ 말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묵상
"하나님. 저는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아니, 너는 할 수 있다.
네 안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
이제까지 잘 달려왔다."
라고 말씀하셔서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하나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케하시는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십시오.
내 생각을 먹지 말고, 말씀을 먹을 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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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영혼을 먼저 먹일 때
# 지치지 않고 섬길수있다.
# 먼저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 이 상황에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 기억하라. 주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다_조지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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