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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실화) 말씀 먹고 살아난 사람들

성경 말씀은 그냥 흰 종이 위에 검은 글자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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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어

 


● 갓피플만화 : 몽땅 드림_이소라 ▶



2.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것





● 갓피플만화 : 예담공작소_김은정 ▶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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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모임. 차와 간식을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따뜻하고 밝은 그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 오던 초반까지만 해도...

굉장히 어두웠어요.

'우울하고, 어둡다.'가 저를 표현하는 말일 거예요."


그런데 그 어두움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통제불능.

마치 시커먼 검은색 페인트로 자신이 뒤덮이는 것 같았다.


너무나 두려웠다.

하지만 붙잡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유 없는 극도의 불안함, 공황장애, 어두움...

길을 가다가도 막 소리를 지르고 싶어요.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어요.


누구한테 제 이야기를 한들, 이해가 될까요? 건져줄까요?

이야기도 해봤죠. 이런저런 방법도 써 봤죠.

하지만 저를 건지지 못했어요.


그래서... 성경을 미친 듯이 읽었어요.

살고 싶어서요. 그냥 성경 읽으면 살 것 같았어요.

하나님한테 도와 달라고 하면서 읽었어요.

이해 안 되어도 막 읽었어요.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제가 살아나는 거예요.

아무도 끄집어낼 수 없던 어두움이 점점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전 달라졌어요.

엉망진창 쓰레기 집 같던 집도 기도하면서 치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제 삶도 정리되기 시작하고..."


지금의 밝은 모습과 다른 이야기에 놀라웠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너무 감사하다 ㅠㅠ...말씀이 정말 살아있구나!'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겪었던 일도 생각났습니다.

몇 년 전, 허리를 다쳐 누워만 있었습니다.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통증은 심했습니다.

거기에 어려운 일들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마음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우울함에 깊이 빠졌습니다.

기도도 되지 않았습니다.

누워서 아프니 성경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웃긴 영상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어떤 아픈 사람이 재미있는 영상들을 보고

웃다가 몸에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 터라.


하지만, 그때만 잠깐 재미있고

바닷물을 마신 것처럼 더 목말랐습니다.

파도가 높이 올라간 높이만큼
더 깊이 떨어지는 것처럼 웃음 뒤 우울함은 더 극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듣는 성경을 찾았습니다. 살고 싶어서요.

아파서 예민해진 터라, 배경음악도 듣기 싫었습니다.

그저 조용한 목소리로 성경을 읽어주는 채널을 발견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채널 : 성경 읽어주는 큰아들)

그런데 놀랍게도! 제 영혼이 점점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힘을 얻자, 몸도 빠르게 회복되면서 기도도 회복이 되고
큰 문제들도 해결되도록 주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저 누워서 성경만 들었을 뿐인데!


그 외에도 여러 간증들이 있습니다.

끊어지지 않던 중독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서서히 끊어지게 된 일들,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 일들...


어떤 사역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지오.

"성경 말씀은
그냥 흰 종이 위에 검은 글자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성경이 있었음에도 중세 카톨릭이 타락한 이유가, 
성도들이 직접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고
성경을 자기 뜻대로 해석해서 설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도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읽을 때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서 알려달라고 기도하며 읽으십시오.


"하나님. 이 말씀을 읽을 때,
제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제 마음을 드리니, 주의 말씀으로 고쳐주십시오." 라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읽어보십시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 5:8)

어떻게 깨끗하고, 거룩해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디모데전서 4:5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마음이 청결해지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 때,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아도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인생의 답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구약과 신약의 탁월한 약으로

우리를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말씀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마태복음 4: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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