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홀로 10여 년간 테러의 공포와 극한의 외로움을 견뎌낸 이시온 선교사. 이후 그는 남수단을 거쳐 또 다른 영적 최전방, 아시아의 T국으로 ‘최초의 선교사, 처음 교회’의 부르심을 받고,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들어갔습니다. 세상과 담쌓은 우상숭배의 땅, 아무도 가려 하지 않고 갈 수도 없는, 그러나 주님의 심장이 향하는 깊은 산속 오지. 그곳에서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립감에 몸부림치면서도 예수를 ‘대장 귀신’으로 아는 그 땅의 영혼들에게 예수 생명을 전했습니다. 그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적어 내려간 난중일기이며,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땅끝으로 향하는 어느 선교사의 피 묻은 고백을 롬팔이팔 인터뷰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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