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과테말라 아이들에게 성탄,연말 선물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세요!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한두시간만 차를 타고 외곽지역으로 나가도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산골 오지 마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부모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돕느라 어려운 생활 환경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지역마다 세워져 있지 않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교육을 받는것도 어려워 어린 나이에 직업을 구하러 도시로 떠나거나 심지어 나쁜 길로 빠지는 아이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나마 마을마다 세워진 교회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신앙교육도 받고 있지만, 모든 것이 넉넉하지 않아 교과서도 없고, 우리들은 흔하게 쓰고 있는 노트나 연필 조차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과테말라 원바디를 섬기고 있는 김선근 선교사님은 14년 전부터 매년 이 산골 마을들을 찾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가르치고, 생활에 필요한 용품과 간식을 전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탕이라도 나누면서 아이들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캔디미션(Candy Miison)이라고 정하고, 갈수 있는 마을마다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 십수년동안 다니면서 어느덧 매년 40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아이들은 선물을 받으면, 25일까지 선물을 풀지 않고 기다린답니다. 예수님의 생일 때 풀어보겠다고요.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싶지만 부족한 재정탓에 선교사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내년을 약속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 원바디는 긴급구호와 함께 okbible 쪽복음 성경을 보급하여

삶의 희망을 놓은 이들에게 복음을 함께 전하려고 합니다



[직접입금 안내계좌]

국민은행 630301-01-137956 원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