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ㅠㅠ"
부담스러운 일을 앞두고 자꾸만 걱정이 돼요.
걱정을 안 하려고 해도 더 걱정이 되어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걱정을 예수 이름으로 끊어내고 있었어요.
그때, 이 말씀이 생각났어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마태복음 6:27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해서
자기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느냐 - 쉬운 성경)
걱정해도 1도 해결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걱정을 해서 해결이 된다면
"그래. 좀 힘들어도 걱정을 더 해보자!!" 하겠지요.
하지만, 걱정하면 몸과 마음이 시달리기만 해요.
그런데 왜 걱정해야 하나요?
이 말씀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래! 걱정 대신 기도하자.
기도하면 주님이 일하시니까!
걱정을 예수 이름으로 끊어냅니다.
피난처 되신 주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며 계속 기도하자.
주님은 그 과정을 받으시니까.'라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그리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바쁘게 일을 했어요.
그 일을 만났을 때도 속으로 기도했고요.
하나님께서 놀랍게 그 부담스러운 일을 잘 통과하게 하셨어요!
만약 제가 걱정하면서 그 과정을 통과했다면 어땠을까요?
통과했더라도 걱정하다 피폐해지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또 여러 일들이 오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34
최악을 상상하게 하는 마귀의 계략을 예수 이름으로 끊으세요.
마귀도 우리 미래를 모르면서 자꾸만 걱정하게 합니다.
모든 것을 안전하신 예수님께 올려 드리세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자고요.
주님이 주신 햇살과 바람과 오늘 주신 은혜들에 감사하면서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실 것이니까요!
기억하세요. 걱정한다고 1도 해결 안됩니다.
걱정 대신 주님께 기대어 기도를 저축해보아요!
· 말씀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 시편 56:3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