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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 찬양

다가가서 안아주다 (Feat. 왕쥐) - 유석준

유석준 [다가가서 안아주다]

사람들은 태어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삶 가운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로울 때도 아플 때도 있다.
우리는 삶 가운데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며 살아가야 한다.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안아주다의 생각이었다.
누군가 나를 찾아와 안아줄 때 때론 위로가 되고 안위가 되고 힘이 되며 사랑을 느낀다.
나도 누군가를 위하여 안아주며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곡을 제작하게 되었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유석준 by LOG Entertainment
Composed 유석준
Lyrics 유석준
Arrangement 유석준
Recording Engineer 유석준(Worvition)
Assistant Engineer 유석준
Mix & Master Engineer 유석준(Worvition)
Art & Design 유석준
Feat 왕쥐(김원미)
HomePage www.logentertainment.com

* 가사
지금까지 걸어왔던
내 삶은 주님께서 이끄신 감사한 나만의 이야기
반짝이는 나의 맘속엔
사랑 가득하죠

반복되며 걷는 시간 속엔
눈앞에 가리어지는 걱정과 많은 생각들
하늘 위로 던져요
지쳐있던 내 맘속 근심 가득 상자들

어김없이 오늘 하루가 시작되고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며 기지개를 켜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해 빈속으로 가득 찬 버스를 타
할 일이 가득 차있는 일상 속에
감사함을 느끼기가 쉽진 않아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아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눈을 감아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반복되며 걷는 시간 속엔
눈앞에 가리어지는 걱정과 많은 생각들
하늘 위로 던져요
지쳐있던 내 맘속 근심 가득 상자들

무작정 나를 이끌고 이곳으로 오게 한 그분
예배당 가운데 십자가가 나를 비춰
내가 보지 못했던 내 안의 아픔과 슬픔과 외로움
그리고 외면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나 지금 이 시간 두 손 모아
그 마음을 바래 어떤 곳이든 함께있어준 그분 그분께 감사해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지금까지 걸어왔던
내 삶은 주님께서 이끄신 감사한 나만의 이야기
반짝이는 나의 맘속엔
사랑 가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