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매우 복잡하니라.
가장 깨어 있는 순간에도
너는 너 자신의 어떤 행동을 유발한 동기가
무엇인지를 말하기가 어려우니라.
그렇다면 너는 다른 사람의 본성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그를 판단할 수 있겠느냐?
또한 성령의 이끌림으로 행했을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잘못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을 잘못 판단하는 것이니라.
어떤 죄가 그보다 더 클 수 있겠느냐?
거짓된 판단이 나를 십자가로 보냈느니라!
책 <주님의 음성 2_두 명의 경청자> 중에서
★ 말씀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사무엘상 16:7 중에서
★ 묵상
# 사람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께만
명백히 드러날 수 있느니라.
나의 임재를 구하라.
그러면 너는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다른 자녀들을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으리라.
- 주님의 음성 2 -
# 판단과 분별은 다릅니다
분별하지 말고 다 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이 기준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여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마음과 관점을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