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에 빠질수록 예배하라.
예배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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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앞에서는 어떠한 화려한 사람도 내면이 무너진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내면이 강해진다.
내면의 속사람이 강건해진다.
그래서 견딜 수 있고 승리하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하늘의 능력이 나타난다.
우리의 수렁이 해결되려면 하늘 문이 열려야 한다.
수렁에 빠질수록 예배하라.
예배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차꼬가 풀어졌다.
자다가 깬 간수들이 너무 놀란다.
죄수들을 지키지 못하면 자기 목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죄수들이 다 도망한 줄 알고 간수가 자결하려고 할 때
바울이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행 16:28) 하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 환경에 묶여 있었다면 도망해야 마땅한데,
제자들은 이미 그것을 넘어본 사람들로
오히려 간수를 다독인다.
제자들의 내면이 얼마나 부유하고 강건한가?
간수들이 무서워 떨다가
드디어 그들의 진짜 능력을 보게 된다.
그들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세상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을 본 것이다.
옥문이 열렸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을 돌보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
진짜 자유한 사람을 보고
간수는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린다.
이때 그 유명한 말씀이 나온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 행 16:30
간수가 드디어 본질 앞에 서게 된 것이다.
★ 말씀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역대하 20: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 묵상
# 조금 기도하고 안되네 하고 일어나지 마세요
물도 가스불에 올리지마자 끓지 않습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세요. 계속 기도하고 기도하세요. 찬양하며 뚫고 나아가세요
상황을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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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매가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어요
주변 사람들이 다 걱정할 정도로, 가정, 직장, 관계 다 어려움이 터졌어요.
그런데 자매는 일하면서도 속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퇴근후에도 교회로 와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또 예배했어요
저러다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또 예배했어요
그러다 놀랍게도! 물이 끓는 것처럼 돌파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은 그 환경 뿐만 아니라, 그 자매의 성품까지도 완전히 바꾸셨어요!
# 수렁에 빠질수록 예배하라.
# 예배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
# 우리의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