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말 비슷하게 들은 적 있어요.
"어차피, 노력해도 안돼.
결국 세상은 악해지고, 이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어."
하지만,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하셨나요?
부족해도 하나님 뜻대로 되길 계속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 VS 어차피 안된다고 누워만 있는 사람.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도우실까요?
어떤 사람에게 충성된 청지기라고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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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출처 :
책 <하나님의 DNA _ 최상훈> 중에서
★ 말씀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 시편 81:10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 요한계시록 3:8중에서
★ 묵상
#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는 것은 영적 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의 뜻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원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 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유기성
# 비가 세차게 내리던 토요일.
야외에서 주니어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비를 많이 맞으면서도 열심히 경기하고 있었지요.
우산을 쓰고 아빠와 아들이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떤 팀을 응원하겠니?"
"저는 B팀이요. 몸도 더 작고 약해 보여서요.
하나님께 이 팀이 이기게 해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아버지는 따뜻하게 말했어요.
"아들, 그러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아니시지 않을까?
하나님은 어떤 팀에게 승리를 주실까?
열심히 연습한 팀에게 승리를 주시지 않을까?"
아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후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게으르게 살면서 축복만 구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져서요.
여러분, 축복만 구하는 것이 아닌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며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