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하지 말아라.
나에게 나아오라.
나를 더욱더 사랑하고
나를 더 알아가는 법을 배우면,
너는 조금씩 내가 보는 것처럼
너의 동료를 보게 될 것이니라.
그리고 너 또한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
나에 대한 사랑은
네가 그를 섬기고 싶게 만들 뿐만 아니라,
또한 그에게서 사랑스러운 점을 보고
그 점을 사랑하게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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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님의 음성 2_두 명의 경청자> 중에서
★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 묵상
#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실망하고 마음을 접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안되면 좌절하고, 잘되면 내 의가 되버리는 아이러니함.
그때 깨닫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결코 우리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을요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 먼저 받아야 줄 수 있습니다. 사랑도, 위로도요.
지치고 힘든 마음,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넘치게 부어주시는 사랑 안에서 회복되세요.
그리고 그 후에, 주님이 주신 마음만큼만
나아가면 되어요. 그러면 되어요 :)
주님과 한 걸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