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까이 살면
나에게 쓰임 받을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으리라.
장인의 손에 가장 가까이 놓여 있는 준비된 도구가
그에게 쓰임 받는 것이니라.
그러니 나와 아주 가까이 있으면
반드시 많이 쓰임을 받으리라.
사랑은 위대한 통역사이며,
따라서 너를 사랑하고 너와 가까이 있는 자들이,
네가 가장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자들임을 명심하여라.
너의 영향력과 유익한 도움이 점점 널리 퍼져서
그 범위가 계속 확장되더라도,
그들을 그냥 지나치지 말아라.
너는 기쁨과 놀라움 속에서 살리라.
책 <주님의 음성 2_두 명의 경청자> 중에서
★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 묵상
#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도
미리 기도로 준비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느껴졌습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했던
로렌스 형제에게서
하나님의 임재(함께하심)를 느꼈던 것처럼요.
하나님을 의식하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 쓰임 받을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을 거예요.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
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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