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하지 않다.
죄와 가깝다면, 하나님과 멀어졌다면
형통하지 않은 삶이다.
_
돈, 명예, 성공은 형통의 기준이 아니다.
내 뜻대로 잘 되는 것이 형통이 아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형통이다.
_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으로 말씀을 실현하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려 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려 한다면
형통한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과 잘 통하는 것이 형통이다.
-페이지 처치, 신재웅
† 말씀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 시편 73:12-13, 17-20
† 기도
하나님,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억압하는 사람들의 형통을 보며
마음이 상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아무것도 하시지 않나요?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 지켜 보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가장 공정하게 심판하시기에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도록 중보 하는 제가 되게 하시며, 또한 제 안에도 그런 모습들이 있는지 살펴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악인들의 형통 때문에 마음이 상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라고 보여주신 것 아닐까요? 우리가 그 틈새를 기도로 메우기 원합니다.
시편에서 악인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는 뜻은 잘되도록 기도해주라는 뜻이 아닙니다. 악한 일을 행하는데도 잘된다면 더 악한 일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저주를 부르기 때문에, 그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만나도록 회개하도록 기도합시다.
크리스천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크리스천굿즈
https://gp.godpeople.com/archives/11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