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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가장 나를 안전하게 지켜 줄 분이 있다!!

주님을 주시하라 그분 안에 숨으라

 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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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폭풍우 가운데 있든,

먼지가 자욱한 대로를 따라가든, 돌밭을 걸어가든,

시원한 숲속이나 초원에 있든, 평온한 물가에 있든,

나와 함께하면 각 경험 안에 피난처가 있으리라.


때로는 멀리 떨어져서 따라가는 것 같으리라.

무거운 짐과 고단한 길에 지친 너는

손을 뻗어 내 옷자락을 만지리라.

그러면 순식간에 먼지도, 고단함도 사라지리라.


너는 나를 찾아야 하느니라.

나의 자녀는 비록 아무 유익이 없어 보여도,

영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단조롭고 고된 일을 계속해야 하느니라.


그것이 너로 하여금 나의 도움을 구하도록 이끈다면,

참으로 유익한 것이니라.


거룩한 신중함으로 천천히 행동하기를 배우라.

경솔함은 나의 왕국에 들어올 자리가 없느니라.

모든 영혼의 특성이 되어야 할 신중함으로

모든 일을 더욱 조심스럽게 하라.


그것은 그 왕국에서 필요한 자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니라.

침착함과 품위가 없다는 것은

곧 영적 능력의 결핍을 뜻하는 것이니,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

너의 목표가 되어야 하느니라.


모든 일에 진실하며, 세상의 도전을 받고

또한 내 왕국의 기준에 의해서도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정직함을 지녀라.


겸손한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라.

하인이 상전의 지시를 기다리듯이 기다려라.

사랑하는 이의 필요를 발견하고

채워주고 싶어 하는 연인처럼 기다려라.

나의 명령을 기다려라. 나의 인도를 기다려라.

나의 공급을 기다려라. 모두 올 것이니라.

그러한 삶 가운데 너는 생기가 가득할 것이니라.


깨어 주시하며 기대하는 일과

기쁘고 놀라운 일에 대한 기대,

성취의 경이로움과 온전한 공급의 기쁨이 늘 있을 때

어찌 삶이 따분할 수 있겠느냐?


나는 너의 주님이니, 모든 일에서 나를 의지하라.

너를 지키는 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라.

네 생명의 주인인 나를 바라보라.


나로부터 힘을 얻으라.

치유, 곧 거룩한 치유는

네가 기도하고 내가 허락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살고 나를 생각하며

나의 생명을 함께 나누는 것임을 기억하라.


그 교제가 너를 온전하게 하느니라.

기쁘게,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


- 주님의 음성 2, 두 명의 경청자



†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 시편 115:11


† 기도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아뢰고 거룩한 신중함으로 주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인내하기 원합니다. 그 기다림의 시간마저도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 기대하며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하길 원하오니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여 누리는 이 기쁨 어떤 것에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소서.

 

† 적용과 결단

주님께 아뢰고 기다리는 시간 가운데 지금까지 행하셨던 주님의 일들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