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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겨가면서 넘어온 남한에서의 삶.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북한 사람도 아니고

남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적응해보려고 노력을 안해본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새터민 학교도 중도에 포기하고

'부적응자'라는 낙인이 찍힙니다.


"어디를 향해 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탈북한 청소년 가운데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여러 사고로 이해 탈선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십대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적 통일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와 탈북민 학교가 연합하여 아이들을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 사역 전문 단체는 이러한 탈북탈선 청소년들을 품기로 했고, 특수 선교인만큼 탈북 청소년 1명당 전담 전문 선교사가 맡아 매월 생필품과 함께 손편지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친구초청잔치'를 열어 대상자들을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녁 식사로는 탈북민 친구가 특별히 먹고 싶다고 했던 불족발과 피자를 먹었습니다.


섬기는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또 꾸준한 이 섬김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갓피플 회원 여러분!

탈북 탈선 청소년과 이 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바디선교회는?

1997년 한동대학교에서 한몸 프로젝트라는 비전으로 시작된 사역단체로서 전세계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사명을 위해 호산나, 미션펀드와 함께 텐트메이커의 멤버로 연합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케냐, 과테말라, 우크라이나 등 44개국에 31개 언어로 약 1,584,000여명에게 쪽복음 형태의 성경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전세계 학교에 School Bible 제호로 매년 학생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되, 교육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정식 교과서 또는 교재로 학교에서 공식적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1권의 성경을 보내는 것은 1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원바디선교회 / 홈페이지 : https://onebody.org/main/?pi=gr78djg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