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VE [Let's Draw Near to God]
찬양팀으로 몇 년을 섬기며 했던 고민 중 하나는 '이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가'였습니다.
'내 마음은 너무 부족하고 내 실력은 형편 없지만 찬양자로서 설 수 있는가', 그러던 어느 날 1도 5도를 단순 반복하는 비교적 쉬운 연주를 하며 찬양을 하고 있는데 이 연주 속에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고 계시다는 은혜가 제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그것은 제 실력이 뛰어나서도 아니고 이 찬양이 훌륭해서도 아닙니다.
'내가 어떤 찬양을 해야 하나님께서 받으실까'라는 고민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찬양할 수 있는 자격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2)
주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는 그 허락하신 자격 아래 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 가사
영화로운 주께 찬양을 돌리니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네
내 솜씨는 부족하여 볼품없으나
주님 날 받아주시네
나의 부족함도 주께 찬양이 되니
나의 노래에는 기쁨이 더해 가네
나의 연약함도 주의 영광이 되니
나의 할 것은 단 하나 I Worship For U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For Your Love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영원히 당신께
존귀한 주님께 합당한 노래가
이 땅에 없음을 난 알고 있지만
부족한 날 통해 찬양을 받으니
주님의 사랑을 뭐라 말할까
나의 부족함도 주께 찬양이 되니
나의 노래에는 기쁨이 더해 가네
나의 연약함도 주의 영광이 되니
나의 할 것은 단 하나 I Worship For U
찬양합니다
높으신 주께
나의 모든 것
받으실 주님
나의 삶 속에
의미를 더하신
주님을 찬양해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For Your Love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영원히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