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의 비결

좋은 향기가 나니?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은 참 기억에 오래 남죠.
예수님의 향기는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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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 작업실에 오면
“향기가 너무 좋아” 하고 코를 킁킁대며 방향제를 찾아가는 게 아빤 참 재미있단다. 아빠가 스스로 그런 향기가 나면 좋겠는데 그러질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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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란 참 신기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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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좋은 향기를 맡으면 눈을 감고 그 향기의 시작점을 찾아가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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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모든 걸 잊고
평안을 찾게 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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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고후 2:15 우리 몸에는 오래 있는 곳의 냄새가 밴단다. 그러니까 분명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면 예수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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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향기는 우리의 노력으로 내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면서 덧입히는 거란다.⠀이런 향기 나는 사람들이 모이면 향기 나는 교회가 되고, 이런 교회가 이 세상에 가득해지면 주님의 능력과 통치가 이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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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들지만,
상상으로 끝날 일이 아니란다.
실제로 이루어질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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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약속을 믿는 이들이고.
이 향기로 다른 누군가에게 복이 되어줄 수 있는
너희가 되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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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
향기를 내는 사람이 그 향기를 가장 많이 누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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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가 되는 일에 주저할수록 적게 누리게 될 테니,
부르심이 들린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분께 달려 나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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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얘들아, 아빠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단다 _이무현> 중에서

얘들아, 아빠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단다가장 강력한 믿음의 유산은 가정에서 부모가 전해주는 것이다!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반드시 전해주어야 할 영적 양식.이무현,캘리 늘샘 권지인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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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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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고린도후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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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 바쁘다고 기도하지 않으면,
# 신앙도, 일도 망쳐버린다.
# 왜냐면 기도가 없는 일에는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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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능력이 느껴지는 기도는
# 하나님과 함께
#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의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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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뜻에 따라
#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이 있는가?
# 성품이 변화된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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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삶에서_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 보냈다는 사실이 발견될 것이다_EM바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