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거리를 좁힐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지난 세월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니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좀 답답하더군요.
원대한 계획은 있었지만, 그것을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고, 나만의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 그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인데.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해도 나를 향해 와 주시는 하나님께
나도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고 걸어가며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하나님과 마주하며 손잡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