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도성이 이미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더러 돈을 주고 밭을 사며, 증인들을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까?" _예레미야 32: 25 _새번역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지시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묻는 모습이 지난날 제가 그림을 그리는 길을 선택하며 후회와 고민을 하던 모습이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고민을 하지만 삶의 형태는 다양하고 먹고 사는 고민은 제가 사는 동안 평생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숙제 같아요. 그럼에도 어느 길로 흘러갈지 모르는 이 길 가운데 주님이 그동안 저에게 보여주신 발자취를 기억하며 기도하며 하루 하루 성실히 살아갈 수 있길 기도 합니다.
영아부~유치부 활동지로 써보면 어떨까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