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약한지 아십니까? 겉으로는 다 강해 보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를 쳤을 때 우리가 어디서 넘어지는지를 잘 압니다.
우리는 그 부분을 강하게 연단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주님의 군사가 되는 것입니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감정 하나 다스리지 못합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사명을 버린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말로만 죽었다고 하지 마십시오.
운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아니고, 찬양할 때 손을 든다고 죽은 사람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실행이 있는 사람이 정말 죽은 것입니다.
기분이 나빠도 자신의 기분을 정복하고
자기 자존심을 뛰어넘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연단이 시작되면 기도로 버텨야 합니다.
그 시기를 기도로 버텨내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망해도 일어서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다시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전쟁 중에는 손에서 무기를 놓으면 안 됩니다.
기도의 무기를 내려놓아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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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전부를 걸어라_박한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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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 시편 14:6
★ 묵상
청와대에서 여러모로 힘들었을 때
그분은 나에게 이렇게 조언을 해주셨다.
“집사님, 오늘부터 열심히 방언으로 기도하세요.
방언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대사 1> 김하중
주님은 기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를 만들어가십니다.
왜 기도를 ‘오래’ ‘꾸준히’ 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좀처럼 변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책 <예수를 바라보자_유기성>중에서
끙끙거리는 기도도, 깊어지면 디딤돌이 됩니다.
매일 먹는 밥이 건강하게 해주듯, 매일 말씀 먹고, 기도하는
주님과 만나는 그 시간이
우리를 믿음의 자리로 세워주실 것입니다
- 박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