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맺혀진다. 배려, 온유, 절제, 담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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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 비전과 응답을 받았다고 간증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그것은 주님에게서 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주님은 ‘나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신다.
자기 가정도 돌보지 못하는 자가 어찌 바른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자가 어찌 선교를 하겠는가? 신앙의 기본기도 갖추지 못한 자가 어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주님은 작은 일에 합격된 자에게
큰일을 맡기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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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로 가는 것은
주변 모두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잘못하여 관계가 단절되고 주변의 미움을 받는다.
나는 믿음을 지켜내기 위하여 받는 핍박과 자신이 잘못하여 받는 미움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다.
좁은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은 배려와 예의와 양보와 온유함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 모습을 상실한 채 나아가는 발걸음 자체가 넓은 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브라함은 롯을 너그럽게 대해주며, 롯을 우선적으로 배려해주며, 선택권을 준다.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세기 13: 9
아브라함의 이러한 여유는 어디서 샘솟은 것일까? 그것은 그가 주님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어느 쪽 땅을 소유하게 되든, 결국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남겨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롯에게 우선권을 주어도 마음에 평안이 있었을 것이다.
배반과 계산과 노력을 거듭하여, 무언가를 내 뜻대로 움켜잡으려고 하는 것은 절대 좁은 길을 걷는 자의 태도가 아니다.
이는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심이자 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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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야하는 길_다니엘김> 중에서
★ 말씀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과 거짓을 버리십시오. 위선자가 되지 말고, 시기하며 험담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없애십시오.
갓난 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1:1,2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마태복음 3:8
★ 묵상
# 크리스천이라고 하지만
# 험담하고, 학대하고, 조종하고
# 너를 보니 우울한영이 보인다는 둥
# 영적인 말만 하는 사람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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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의 말이 아니라
# 그 사람의 삶을 볼것
# 성령의 열매가 있는지를 볼 것
# 기도하며 분별하고
# 그사람이 회개하도록 중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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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도 돌아보기
# 다른사람을 향한 존중함이 있나요?
# 주님께 사랑 받아서
#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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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한다
# 나를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마음구하기
# 질질 끌려다니는 NO못하는 크리스천아닌
# 내맘대로 사는 가짜 크리스천 아닌
# 늘 주님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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