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내가 얼마나 행복할까?
돈이 있으면 하고 싶은 거 다하고...라고 생각하는가?
물질에서 하나님으로 주인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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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대로 돈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한번 정해 보고 한번 해보라.
하루나 이틀도 괜찮지만
가능하면 좀 더 길게 해보기를 권한다.
기본적인 것은 쓰되,
쓰고 싶고 쓸 수 있지만
안 써도 되는 것들을 쓰지 않는 싸움을 해보는 것이다.
미디어도 금식한다고 하지 않는가.
물질 사용도 금식해보니까 된다.
물질의 금식도 처음에는 금단현상이 일어나지만
차차 그런 현상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게 벗어나는 것이고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그때까지 나도 몰랐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에
돈을 두고 섬기고 있었다.
돈을 보며 ‘돈이 있으면 내가 얼마나 행복할까.
돈이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너무 기쁠 것 같은데.
돈이 있으면 평안이 올 텐데’ 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마 6:24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물질을 섬기고 있었다.
물질이 내 주머니에 있으면 너무 평안하고 마음이 든든했다.
이것이 본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인데
내가 물질을 너무 의지하여 신처럼 섬긴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데 물질과 동행했다.
이것이 돈을 하나님처럼 여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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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편안한 말씀식당 _ 장일석> 중에서
https://mall.godpeople.com/?G=97911650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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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골 3:5
★ 묵상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크게 마음과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것을
다른 데서 얻으려 하는 것이다. - 팀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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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은 다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 그것이 하나님 자리에 있을 때 우상이 됩니다
# 주시면 좋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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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 가르쳐주십시오
# 이 기도가 위험한 상태의 나를 건졌다 - 책<위험한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