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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오늘의테마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다가오셔서 손 내미시는 그분을 기억하렴.

 20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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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면만 본다면
누구든지 낙담할 수 있지.

반대로 빛만 바라본다면
아무리 어두운 늪에서도 헤어 나올 수 있단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빛 말이다.

살다 보면 갈등, 고난, 슬픔을 만나게 된단다. 그런 때에 얼른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이내 낙담의 동굴에 갇히게 될 거야.

그런 일들이 적기를 바라지만
어둠의 늪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야.

예수님이 더욱 가까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과 더욱 친밀해질 기회거든.

예수님이 와 계셔도 계속 어둡고 불쌍하고 외로운 채로 있고 싶다면 그건 교만일 뿐이니 얼른 그분의 손을 잡으렴.

그 시간에 다른 것을 찾아 위로받으려는 건 죄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것과 같아.

그런 생각이 마음에 가득 차기 전에
속히 주님의 손을 잡으렴.

일시적인 것을 누리며 괜찮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고 영원한 것에 몸과 맘을 내어드려라. 일단은 힘든 일이 생길 때는 아빠, 엄마에게 말해주길.

사랑한다, 우리 아가들. 힘내렴.

- 낙담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가

 -얘들아, 아빠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단다

 

† 말씀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 이사야 12장 2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 10절

† 기도
하나님, 오늘도 슬픔과 갈등 속에 생활합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어두운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되네요. 다른 것을 찾아 위로받으려 하지 말게 하소서. 저를 찾아와 손 내밀어주시는 주님의 손을 잡겠습니다. 더욱 가까이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적용과 결단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갈등과 고난, 슬픔에 빠지게 되고, 그것은 우리를 낙담의 동굴로 이끌지요. 그때 계속 어둡고 불쌍하고 외로운 채 있지 마세요. 당신 뒤에 와서 안아주시고 손 내밀어 일으켜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얼른 손을 잡는 당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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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