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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오늘의테마

당신의 가족을 영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라.

주님이 반드시 도우신다.

 20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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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서 가장 흔한 죄 중에 하나는 부부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배우자 한 명이 이혼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이다. 이혼을 언급하는 것조차 죄다. 이혼으로 배우자를 협박하는 것은 고린도전서 7장 10절을 위반하는 것이다. 그것은 죄다. 이 구절의 말씀은 크리스천 부부에게 절대로 헤어지거나 이혼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나 역시 분명히 말하고 싶다. 만약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과 이혼하겠다고 위협하거나 이혼 가능성을 내비치기까지 한다면, 참지 말라. 마태복음 18장 15절에 따라 배우자에게 즉시 맞서라.

배우자가 이혼에 대한 생각을 계속 품고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2단계(16절)로 가져가라. 한두 명의 지도자를 배우자에게 데려가라. 이혼 서류를 내밀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결혼을 구할 수 있을 때 당장 움직여라.

만약 당신이 침묵하는 죄를 저지르고, 2단계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배우자와 맞서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배우자의 마음이 더욱 굳어져 그리스도의 요구에 순종하기 어려워지는 때가 올 것이다.

만약 마태복음 18장에 제시된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다면, 이혼으로 끝나버린 많은 기독교 가정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부부의 문제와 결혼생활의 위기에서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에 실패했다.

만약 당신의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거나, 다른 사람과의 연애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마태복음 18장 15-17절의 단계들을 즉시 실행하라. 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고, 당신이 직접 그들을 찾아갔을 때 그 경우에 듣게 되는 해명은 단지 잘못을 인정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때 배우자의 해명에는 가정을 다시 세우기 위해 당신과 함께 상담 전문가를 찾아가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의 결혼은 끔찍한 타격을 입었고, 두 사람 모두 훼손된 가정의 토대를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만약 배우자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기를 거절한다면, 배우자는 여전히 당신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당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니 2단계로 나아가라.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남편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얼굴이 빛나는 아내, 일터와 가정에서 진실함으로 존경받는 남편, 건강한 가정에서 올바로 세워지는 아이들, 그 후손에게 영광스러운 유산을 물려주는 조부모들. 이것은 진정으로 맞서 싸울 가치가 있는 꿈이다.

당신의 결혼을 구하기 위해 신실한 배우자와 함께 마태복음 18장 15-17절의 3단계를 다음과 같은 순서로 따르는 것이다.

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라.
2. 믿음으로 예수님께 맡겨라. 그가 당신의 가정을 위해 싸워주실 것이다.
3. 당신의 가정에 그리스도의 샬롬을 회복하라.

4. 당신의 가족을 영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라.
5. 배우자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보여줘라.
6. 이혼을 피하고 당신의 가정을 유지하라.

-부부 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밥 소르기

† 말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 마태복음 18장 15~17절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 고린도전서 7장 10, 11절

† 기도
배우자에게 죄가 있다면 침묵하는 죄를 저지르지 말고 그 죄와 반드시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주세요. 주님이 주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하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올바르게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