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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의 꿈을 꾸는 목회자 & 개척교회 목회자를 위한 나눔 - 블레싱 캠페인 2


희망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개척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개척자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항상 새로운 교회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품고 건강한 새로운 공동체, 개척의 꿈을 꾸며 헌신하는 목회자분들에게 여진구대표(규장,갓피플)가 500권을 흘려보내려고 합니다.

*  개척의 꿈을 꾸며 기도하는 모든 목회자(목사, 신학생, 선교사)와 개척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목회자분들께서 신청해주세요. 2권을 보내드립니다. 1권은 보시고 1권은 동역자에게 선물해주세요.   



「플랜팅 시드 : 교회를 심는다」

책 2권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세요!
* 책은 국내배송만 됩니다.



함께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입금시"이름과 블레싱"이라고 적어주세요.
국민은행 787237-04-000974
예금주 : ㈜갓피플

블레싱으로 입금된 금액은
개척교회 목회자을 위한 나눔에 전액 사용됩니다. 

블레싱 캠페인은 롬팔이팔
유튜브 채널과 함께 합니다. 

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도하면서 뽑은 질문으로 갓피플 대표가 직접 만나고 인터뷰합니다. 은혜와 감동이 가득한 하나님 나라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갓피플 대표가 만나다. 롬팔이팔 [롬8:28]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며

오늘도 교회를 심는 동역자들에게


씨앗을 심지 않고

열매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개척은 씨앗을 땅에 심는 것과 같다.

씨앗을 심었대도 땅의 겉모습은

씨앗이 없는 땅과 비슷하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씨앗을 심은 땅에는 생명이 숨 트고 있다.


교회를 심는 일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땅에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믿음과 꿈을 안고 시작해도

분명 심어진 씨앗인데, 잘 보이질 않는다.

개척을 준비할 때 가졌던 뜨거운 마음과 비전은

겨울을 맞이하는 나뭇잎처럼

하나둘씩 힘없이 떨어진다.


그러나 개척자는 오늘도 절실히 필요하다.

이미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또 하나의 교회가 필요하냐고

질문할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시대에는 항상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했다.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는 그 새로운 시대의 부름이다.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는 교회 개척 운동이다.


한국교회의 모든 교회가 정말 최선을 다한다.

집회를 다녀보면 모두 애를 쓰고 열심히 한다.

기존 교회는 기존 교회의 부르심이 있다.

그러나 개척교회를 기존 교회처럼 준비하면 안 된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목회자의 은사를 발휘하여

소중하고 건강한, 새로운 공동체를 심어보자.


이제 5년을 맞이한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에

모든 정답이 있을 리 만무하다.

그저 우리가 갔던 길과 고민들을 이 책에 나누었다.

그리고 개척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그 마음을 담았다.


혼자 너무 고립되지 말고

국밥이라도 나누었으면 좋겠다.

찾아오시는 목사님들과 밥을 나누며 대화를 해보면

사실 놀라운 희망이 보인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길을 걷고 계신다.

그리고 기성교회에 부임하여

새롭게 목회를 펼쳐가는 목사님들도

참 귀하고 소중하다.


그 분들의 발걸음 역시 너무나 소중한 길 위에 서 있다.

한국교회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공동체와

오늘도 거룩을 위해 몸부림치는

수많은 성도가 있기 때문이다.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의 26개 교회 담임목회자와

모든 사역자들에게 깊은 사랑과 우정을 표한다.

콩 하나 있으면 나누어 먹자고 시작했던 무브먼트가

이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가능했다고 믿는다.


이 책에 동역하는 모든 사역자를 다 담지 못함에

이해를 구한다.

그저 몇 교회를 샘플로 나누었다.


오늘도 개척의 꿈을 꾸며 기도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개척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도님들과

그 자리에서 함께 눈물 흘리며 헌신하는 목회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오늘도 교회를 심는다.


송정 바다 앞에서

홍민기 목사





홍민기

교회 개척이 힘들다고 하는 시기,

“그래도 개척!”을 외치며

오늘도 교회를 심는 목사.


지금은 개척이 힘든 시대다. 개척교회 열 곳 중 한두 교회만 살아남는다고 하니,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이 얼마나 녹록지 않은 일인지 알 법하다. 현실이 이런데도, 저자는 “그래도 개척해야 한다”라고 외친다. 새로운 시대는 항상 새로운 교회를 원하는데, 새로움을 끊임없이 지향하는 공동체는 개척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2019년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사명’을 고민하면서 교회 개척 운동인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를 시작했다. 5년 만에 24곳에 교회가 세워졌고, 가장 먼저 개척했던 라이트하우스 해운대와 서울숲 교회는 5주년 기념으로 2024년 6월 첫째 주일에 분립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회 개척 운동을 하면서 걸었던 길과 고민을 나누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개척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받은 사명을 따라 힘든 줄 알면서도 교회 개척을 꿈꾸며 기도하는 목회자를 향해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이자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목사이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이다. 분립 교회를 포함하여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로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 등 26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l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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