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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주님의 따스한 품에 안기는 방법!!

주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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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광대하고도 끝없는 갈망. 그래서 매 순간 가슴이 뛰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지속적인 떨림과 흥분, 설렘과 환희를 느꼈다. 심지어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는 것조차 중요치 않았다. 하나님을 향한 내 사랑과 목마름만으로도 충분했기에.


나는 하나님을 향한 내 사랑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것은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얼마나 유능한 사람인지,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것과 차원이 달랐다.


단지 하나님을 끝까지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었다.

식지 않는 사랑, 유일한 사랑으로. 이것이 내 사랑의 긍지였다.

이 사랑으로 내 존재를 대변하고 싶었다.


나는 3년 가까이 골방에서 홀로 예배하며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외치는 부름, 사랑하기에 향하는 시선과 갈망은 인생의 다른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었다. 이 순수한 교제의 경험은 그분을 알아가기에 필요한 시간이었다.


히브리어로 ‘아바’(Abba)라는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버지를 매우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흔한 호칭이다. 어린아이가 아버지를 격 없이 부를 때, 아버지에게 다가가 귓가에 속삭이거나 아버지의 목을 감싸 안으며 건네는 친밀한 호칭이다.


이 부름이 원어로는 “I long for your smell”(나는 당신의 체취를 갈망합니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누군가의 체취는 그를 가까이하는 사람만 느낄 수 있다. 상대방과 거리를 두면서 그의 체취를 맡을 수는 없다.


그저 대상을 보거나, 그에 대해 듣거나, 그를 잘 알아도 체취를 맡기 위해서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아주 가까이 다가가 기대거나 안거나 몸과 몸을 포개고 맞대지 않으면 체취를 맡기란 쉽지 않다. 상대를 개념적으로 아는 것과 체취를 느끼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I long for your smell”은 곧 그에게 기대거나 안겨보았다는 거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아바”라 부르며 이 갈망을 표현하는 게 더없이 좋았다. 이 부름 속에 서로를 향한 존재적 기쁨을 나누는 것이 내가 누리는 예배의 환희였다.


- 여섯 걸음, 원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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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시편 18:1~2


† 기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께 안겨 주님의 체취를 맡고, 주님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주님과 사랑의 관계를 누리게 해주세요!


† 적용과 결단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나아갑시다. 기도의 골방을 세우고, 말씀 앞에 나아가, 그분의 생생한 음성을 날마다 듣길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