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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걱정에서 벗어난 방법!

이렇게 되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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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 옆에 있다.




2. 걱정 마. 양은 목자가 지켜.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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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가족도 걱정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 속에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하...이렇게 되면 어쩌지?

저번에도 그랬잖아...ㅠㅠ 또 이렇게 되면 어쩌지? ㅠㅠ'


기도하면서도 걱정에 눌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용규 선교사님의 책 내용이 생각났어요. 그러면서 걱정에서 풀려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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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우리가 가족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붙잡고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에게 그 생명을 지킬 능력이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죽음이나 질병,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
가족의 안전도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가 주님께 의탁할 때, 두려움의 사슬이 끊어진다.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면서

당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듯이

우리가 가진 모든 걸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내 것이라고 고집하고 꼭 붙들고 있는 걸 내려놓을 때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소유할 수 있다. 사단은 우리에게 가족의 안전 문제만큼은 움켜쥐라며 두려움으로 몰아가지만 이 부분까지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새로운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내려놓음> 이용규

_


이 내용이 생각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 일어나려면 일어나라!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는 안 떨어져. 떨어진다면 이유가 있으실 테지.


하지만, 하나님이 예전에 도우신 것처럼 또 도우실 거야. 마귀가 난리 친다고 하나님이 가만히 계실 거 같아? 나는 계속 기도하면서 방비할 테니까. 그래! 일어나려면 일어나라! 나는 주님께 맡기겠어."


그러면서 얼마나 마음이 평안해졌는지요. 그렇다고 기도를 멈추고 내 마음대로 경거망동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마치 불화살이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공격을 멈추고 방패를 내리는 것과 같지요. 예수님도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몸을 피하신 적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평안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그 일을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마귀의 계략이 어리석게 되게 하소서. 그 사람을 만나주세요. 주님의 뜻이 그 사람에게 이뤄지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여러분, 걱정되는 일 있으신가요?

마귀는 끊임없이 '이렇게 되면 어떡해'라는 두려움을 줄 거예요. 그 모든 것들 예수님께 올려 드리세요. 다 일러바치세요.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조롱하고 자신을 협박하는 편지를 하나님께 보여드렸듯이 주님께 다 맡겨 드리세요.


그리고 계속 기도하세요.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이 저절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의 불에 냄비를 올리세요. 끓을 때까지 계속 기도하세요. 낙심 마세요. 씨를 뿌리자마자 거두는 농부는 없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슬프다면, 다 진실하게 다 말씀 드리며 나아가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구하세요. 하나님은 좋으십니다. 누가 자기에게 피하는지 아시며,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시편 50:15



· 추천책 †
 


· 말씀 †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 사도행전 7:9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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