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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기도하다 실망한 그대에게

낙심한 내 마음이 회복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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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만을 보면, 비교하고 낙담이 됩니다




2. 내 마음을 회복시키시는 오직 한 분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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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은 없고 ㅠㅠ...

기도해왔지만, 저는 너무나 지쳐 있었습니다.

때론 하나님에 대한 믿음까지도 흔들리곤 했습니다.


마귀는 저에게 이런 생각을 주었습니다.

'하나님. 너 사랑하시는 거 맞아?

왜 다른 사람의 기도에는 척척 응답하시는데

너의 기도는 들어주시는 것이 없잖아.'


분별하지 못하고 그 생각을 받아들이자

마음은 지옥이 되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절망했습니다.

'하나님...도대체 언제까지입니까. ㅠㅠ'


자포자기 상태로 제 연약함대로 반응해버렸습니다.

그러자 관계는 엉망이 되고 문제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다시 기도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반드시 응답받는 구체적인 기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때 뭐가 문제인지 알았습니다.


먼저 "무너진 내 마음"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함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살아나는데 기도 응답이 목표가 되니까 지쳤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제 기도 순서가 달라졌습니다.


지친 제 마음, 낙담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되도록 충분히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낙담과 게으름을 예수 이름으로 끊었습니다. 유혹 앞에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며 붙잡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찬양을 틀어놓고 예배하고 성경 말씀과 기도로 매일 주님을 만나고,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다가 실망했다면 기억하세요.

'먼저, 낙담한 내 마음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기도하며 방법을 간구해 보십시오. 때와 방법은 우리보다 더 잘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을 받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온전케 하시는 주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도우실 것입니다!

· 추천책 †



· 말씀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 시편 73편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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