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나를 위해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
나를 위해
살을 내어주시고,
피를 내어주시며,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로움속에서,
오히려 변해버린
사람들의 비방과 박해 속에서도
끝까지 그 길을 걸으신
예수님
단 하나의 이유,
나를 사랑하기에..
예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나는,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나의 삶을 내어 드리며,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가..
고난주간,
그 사랑을 기억하며,
나 또한 주님이 걸으신
그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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